한국의 멋 알린다
2005-08-23 (화) 12:00:00
프렌즈 오브 코리아 ‘한마음 무용단’
28일 가주 페어에서 전통무용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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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브 코리아(회장 크리스 윈스튼)의 ‘한마음 무용단’이 오는 28일 캘리포니아 스테이트 페어가 열리는 칼엑스포 무대에서 한국의 전통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마음 무용단(강사 박현숙)은 이번 공연에서 삼고무와 부채춤 및 장구춤을 선보이며 화려한 의상과 진득한 맛이 우러나는 섬세한 놀림을 보여주기 위해 현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관계자들은 오후 2시에 열리는 한국의 무대에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