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게임은 날씨, 바람의 방향, 땅의 지형, 어느 하나 일정할 수 없는 조건에서 진행되는 아웃도어(OUTDOOR)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지 뿐 만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다른 지형에서도 골프스윙을 하게 된다. 지난주 코스공략법 첫번째로 업힐(UP HILL)과 다운힐(DOWN HILL)에 대해서 설명했고 이번주에는 사이드힐(SIDE HILL)에서의 스윙 공략법에 대해서 알아
본다.사이드힐에는 업 사이드힐(UP HILL SIDE HILL)과 다운 사이드힐(DOWN HILL SIDE HILL)이 있다.
그림(A) 업 사이드힐(UP-SIDE HILL) 스윙 방법
1. 지면이 올라와 있는 만큼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2. 그립은 짧게 잡는다.
3. 스윙시 몸의 움직임을 최대한 줄임으로써 균형을 유지하여야한다.
4. 타겟은 평소보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오른손잡이 경우)
(업 사이드힐때에는 클럽페이스가 쉽게 닫히는 상황이 생긴다.)
5. 엑스트라(EXTRA) 클럽을 선택함으로써 거리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그림(B) 다운 사이드힐 스윙 방법
(다운 사이드힐 스윙은 업 사이드힐보다도 균형을 잡기가 조금더 어렵다.)
1. 땅의 지면만큼 상체를 내린다.
2. 양쪽 팔을 최대한으로 땅의 지면에 닿게 한다.
3. 몸의 균형을 최대한으로 줄임으로 스윙 시 몸의 높낮이가 들림을 없애주어야 한다.
4. 타겟은 평소보다 왼쪽으로 잡는다. (오른손 잡이 경우)
(다운 사이드 힐때에는 클럽페이스가 쉽게 열리는 상활이 생긴다.)
5.엑스트라(EXTRA) 클럽을 선택함으로서 거리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업힐과 다운힐에서의 스윙과 같이 사이드힐 또한 어려운 스윙이다. 하지만 골프코스의 경험과 일정치 않은 경사에서 반복적인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