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 요양원, 22일 오픈하우스 행사
2005-05-24 (화) 12:00:00
뉴저지 한소망 요양원이 22일 개원예배 및 오픈하우스를 가졌다.
이날 개원예배는 한소망교회 강용주 목사의 설교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됐다. 이어 뉴저지 상록회 배기현 회장, 밀알선교회 방원호 목사, 뉴저지 믿음교회 유재식 목사의 축사와 찬양팀, 동산교회 김옥순 전도사의 특송 순서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원예배와 더불어 한소망요양원의 전체 직원소개와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회 그리고 시설관람행사로 이어졌다.
한소망요양원 옥나리 실장은 “어른들을 모시기 위한 최적의 장소에 입지해 있을 뿐만 아니라 요양원 안에서 생활하시는데 있어서도 내 집같이 편안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스텝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소망요양원에는 현재 21명이 입주해 있으며 앞으로 100명 정도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