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 YWCA.미 암협회 한인지부 공동, 무료 암예방 웍샵

2005-05-1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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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YWCA는 미암협회 한인지부와 공동으로 14일 무료 암예방 웍샵을 갖고 정기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플러싱에 위치한 YWCA 강당에서 마련된 이 웍샵에서 미암협회의 류한경 아웃리치코디네이터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치료가 가능하다며 정지적인 검진으로 병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류 코디네이터는 이날 유방암의 자가진단 및 치료가능성, 대장암과 자궁경부암의 진단법 등을 소개했다.미여성건강의 주를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으며 또 참석자 중 보험이 없는 한인들에게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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