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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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취항 10주년 기념 대한항공 사은 세일

2005-05-0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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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워싱턴 취항 10주년을 기념하는 사은세일을 실시한다.
세일 항공권은 7월20일-8월31일 탑승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항공편은 화, 수, 목, 일요일 워싱턴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대한항공을 대상으로 하며 토요일 출발편은 제외된다.
이 기간중 항공료는 1천30달러(세금 미포함)로 같은 기간 항공권보다 약 25% 저렴한 가격이 적용된다.
이번에 구입한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2개월.
워싱턴 판매소의 조앤 김 소장은 “금번 워싱턴 취항 10주년 기념 세일은 동 기간의 일반 항공권보다 무려 269달러나 저렴한 가격”이라며 “지난 10년간 대한항공 워싱턴 노선의 성공적 운항에 많은 도움을 주신 고객들에 대한 사은행사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세일 항공권의 예약 및 구입 문의는 워싱턴 지역 각 여행사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1995년 7월26일부터 워싱턴에 취항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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