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암협회, ‘5월 대장암 교육. 검진 행사’ ...4차례 실시
2005-04-29 (금) 12:00:00
문제점 발견시 무료 내시경 검사
미 암협회 한인지부(지부장 김성호)는 5월을 맞아 총 4차례의 대장암 교육 및 검진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5월7일부터 22일부터 암협회 한인지부가 뉴욕주 보건국 프로그램인 퀸즈 건강 생활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할 교육·검진행사에는 대장암 예방 및 전립선암 예방교육과 함께 대변 잠혈 반응 검사도구(FOBT KIT)를 나누어준다. 또한 검사 후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직장수지검사, S상 결장 내시경 검사, 대장 내시경 검사를 모두 무료로 받게 된다.
한편 대장암은 가장 흔한 암중 3위를 차지하며 암으로 인한 사망원인의 2위로 꼽히고 있다. 이에 미 암협회 동부지부는 권장 검사기준에 대한 인식을 25%, 대장암 검사를 받는 50세 이상의 남녀를 50%로 높이는 것을 2005년도 목표로 잡고 있다.<홍재호 기자>
5월 대장암 교육& 검진 스케줄
날짜 시간 장소
5월7일 오후1시 미암협회 중국지부(41-60 매인스트릿 #206)
5월14일 오전11시 YWCA(42-07 파슨스 블러바드)
5월21일 오후1시 미암협회 중국지부
5월22일 오후1시 플러싱 제일감리교회(120-29 리비에라 코트 #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