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
1983년 미국 시민이 된 그날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귀화 선서식 이후, 새로운 시민의 한사람이 된 것이 감동스러워 하루종일 미국 국기를 어깨에 걸치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를 포함한 세계에서 이민 온 수많은 이민자들에게 가능성과 기회를 준 새 나라에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바디빌딩, 영화와 비즈니스등에서의 나의 성공은 미국인들의 관대함과 꿈을 추구할 수 있는 자유 없이는 가능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미국은 무한한 기화와 가능성의 나라이며, 이민자로서 우리는 마땅히 우리에게 두팔을 벌려 환영한 이 나라에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새로 시민이 된 사람들에게 투표자 명단에 등록하고 매 선거때마다 한 표를 행사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자유와 민주주의의 제도를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 개인적인 자유와 민주주의는 꿈에서나 그릴 수 있는 곳에서 이민을 온 국민들은 정부가 하는 일에 관하여 한마디의 말도 언급할 수 가 없습니다.
이 곳 미국의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그러한 새 이민자들에게는 아마도 해방과 자유의 경험일 것입니다. 국민들이 정부에 대해 관심을 보일수록 정부는 더욱 책임감 있는 정치를 할 것이며, 따라서 우리의 사회도 더욱 강하면서도 관대하여 지고, 또한 미래의 도약을 위해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 투표자 명단에 등록하고 또한 한표를 행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캘리포니아주, 그리고 국가의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한 몫을 하는 것은 미래의 지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후보이기도 했던 나는 여러분의 한표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표는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향상을 도와 미래 세대에게 성공과 번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한표는 우리의 어린이들이 향상된 질 높은 교육을 받고 밝은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한표는 이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의 지역사회를 폭력과 테러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같은 이민자의 입장으로서, 새로 미국시민이 된 사람들 중 고난과 희생을 무릅쓰고 가족들을 위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권리중의 하나인 ‘투표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투표는 새 이민자들과 모든 시민들의 개인적인 자유를 표출 할 수 있는 소중한 권리입니다.
11월 2일, 모든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위한 한 표를 행사하시어 헌법에 명시된 여러분의 권리를 누리시길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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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은 NCM의 소수민족 언론 파트너들을 위해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쓰는 월간 칼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