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철 수프 가스파초

2004-07-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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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먹는 가스파초는 멕시코와 스페인에서 여름철에 자주 먹는 전통적 수프. 걸죽한 토마토육즙이 새콤 매콤한 맛과 함께 입안을 시원하게 씻어준다. 만드는 법도 크게 어렵지 않다.
▲재료(6인분): 청·홍 피망 각 1개씩, 오이 1/2개, 양파 1개, 홍고추 1개, 잘 익은 토마토 1파운드, 토마토주스 3 3/4컵, 레드와인 비니거 2작은술, 올리브오일 2작은술, 분말설탕 1작은술, 소금과 후추 약간씩
▲만들기: 피망과 고추는 씨 빼고 다진다. 오이, 양파, 토마토도 다진다. 다진 야채들중 약간을 가니시 용으로 따로 남겨두고는 나머지를 모두 잘게 다진다. 잘게 다진 야채들과 나머지 재료들을 모두 푸드 프로세서나 블렌더에 넣고 간다.
큰 보울에 체를 받치고 내용물을 거르면서 따른다. 숟가락을 사용해서 최대한 긁어낸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냉장고에서 차게 식힌다. 수프 그릇에 담은 후 오이, 피망, 양파, 고추 등을 얹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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