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자리 크게 늘었다
2004-05-10 (월)
미국내 일자리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노동부는 7일 지난 4월중 28만8,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돼 실업률이 3월보다 0.1%포인트 하락한 5.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예상치인 16만5,000명을 넘어선 것.
부문별로는 전문직 및 영업직이 12만3,000명으로 가장 많고 ▲레저 및 서비스업 3만6,000명 ▲교육 및 보건 3만1,000명 ▲임시 건설직 1만8,000명 ▲소매업 2만3,000명 ▲정부 고용 8,000명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