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라이클리너스 총련 5월 워싱턴DC서 총회

2004-04-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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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드라이클리너스 총연합회(회장 마서준) 정기이사회 및 총회가 5월29-30일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 챈틸리 소재 웨스트필드 매리엇 호텔에서 열린다.
전국에 2만여 회원업소를 거느리고 있는 총련은 29일 이사회에서 제13대 총련 회장을 선출하고 30일 정기 총회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거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련 이사진과 각지역 회장단이 참석한다.
총련은 지난 2월 회장 선거를 위해 3대 총연회장을 역임했던 박풍산씨를 선관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차기 회장은 워싱턴 세탁협회 관계자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련은 이사회에서 이스턴 프리미어사와 공동으로 5월부터 회원업소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게 단체 사업체 보험에 대한 사업보고도 하게 된다.
마서준 회장은 “예약 관계상 각 지역협회는 4월20일까지 참석자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714)52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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