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투자자 낙관론 13개월만에 최고

2003-06-25 (수) 12:00:00
크게 작게
뉴욕 증시가 3개월간 랠리를 보이면서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13개월만의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스위스계 금융그룹인 UBS AG에 따르면 갤럽과 매달 공동 조사해 발표하는 `UBS 투자자 낙관지수’가 이달에 77로 조사돼 지난달의 42에 비해 35포인트나 치솟으면서 작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