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관광 매출액 1분기 3.2% 감소

2003-06-1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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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9.11 테러의 여파로 외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대폭 감소, 올해 1·4분기의 미 관광업계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떨어진 1,770억달러에 그쳤다고 상무부 경제분석국이 12일 밝혔다.
이는 1,784억달러로 6.9% 성장을 기록한 지난해 4·4분기에 비교해 아주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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