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협, 보험사 주주구성 논의
2003-06-14 (토) 12:00:00
8월중 기금마련 바자
미주한인 봉제협회(회장 김상우)가 12일 운영위원회를 개최, 7월 설립 예정인 자체 종업원 상해 보험사(가칭 우리엘 캡티브 보험사)의 주주 구성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협회는 33명의 주주참여 희망자중 출자금을 납부한 18명의 주주를 확정했고 아직 출자금을 납부하지 않은 나머지 15명에 대해서는 이 달 말까지 시간을 더 주기로 했다.
한편 협회는 8월중 협회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다운타운 한미은행 주차장에서 갖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