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재산 상속’세미나 열려

2003-06-1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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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일 변호사, 14·17일에도 개최

한국내 재산의 보존 및 2세 상속에 관한 세미나가 12일 타운내 가든 스윗호텔에서 열렸다.
5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한국법 칼럼을 본보에 연재하고 있는 장시일 변호사는 “한국정부가 현재 상속증여세 완전포괄주의 입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새 정부가 공평 과세를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변호사는 또한 “이러한 과세기조는 미주동포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향후 한국의 세법을 숙지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산상속세미나는 오는 14일 다이아몬드바, 17일 세리토스에서 열린다.
예약 (213)251-1686

<박흥률 기자>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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