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버그린 치과 3차 무료진료

2002-07-10 (수) 12:00:00
크게 작게

▶ 20일 린우드 병원서…매 분기마다 본보 후원으로 열려

에버그린 치과가 매 분기 실시하는 무료 진료 행사가 이번에도 본보 후원으로 20일 린우드 클리닉에서 열린다.

지난 2차례 행사를 페더럴웨이 병원에서 가진 에버그린 치과의 김충현-이영섭 치과의는 3차 행사는 북부 지역 한인들을 위해 최근 새로 오픈한 린우드 병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60세 이상 노인들과 14세 미만의 아동으로 보험 유무와 관계없이 검진과 간단한 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참가자가 많아 예약한 신청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차례 무료검진을 통해 많은 한인들이 치과 보험이 없어 치아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밝힌 두 치과의는 지난 4월 원 덴탈과 스마트 초이스라는 보험 성격의 자체 디스카운트 플랜을 만들기도 했다.

예약 문의 (425)771-4875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