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통본부 항공료 절반 지원

2002-03-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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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회의 참석 서북미 위원에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평통 10기 해외 지역회의에 참석하는 서북미 지역 위원들이 평통 본부로부터 항공료를 대폭 지원 받는다.

오는 1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본국을 방문하는 서북미 지역 위원 60여명은 평소 항공료의 절반 수준인 400여달러만 부담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는 북미주 서부지역과 일본 등 7개 지역협의회서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이들의 일정에는 북한 정세 및 정부시책 보고회, 통일문제 토론회, 산업시찰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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