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런 행운 평생 처음...”

2002-01-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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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북미 한인은행 사은행사…강정자씨 평면 TV 받아

개점 3개월 째를 맞는 서북미 한인은행(PIB: 은행장 박우성)이 홍보 및 고객 유치를 위해 사은행사를 실시, 20여 당첨자에게 각가지 경품을 선사했다.

PIB에 구좌를 연 200여 고객을 대상으로 뽑은 이 사은행사에서 강정자씨(시애틀 진미식당 운영)가 1등으로 당첨돼 소니 평면 27인치 TV를 받았으며 2등 홍소연씨에게는 DVD 플레이어, 3등 김한나씨에게는 CD 플레이어가 각각 선사됐다.

4등 18명에게는 토스터가 각각 증정됐다.

15일 열린 사은품 증정식에서 1등 당첨자인 강정자씨의 남편 강구인씨는“평생 이런 행운은 처음”이라며 한인들의 왕래가 많은 한인 마켓 내 에도 은행 창구를 개설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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