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캔트웰 로비자금 ‘톱’

2002-01-15 (화) 12:00:00
크게 작게

▶ 작년 상반기 5만달러 받아

워싱턴주 출신의 마리아 캔트웰 연방상원의원이 지난해 상반기 5만달러 이상의 로비 자금을 받아 의회 내에서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캔트웰의 대변인은 이 로비금액은 그녀가 선거에 사용한 금액의 극히 일부에 불과해 별다른 의미가 없다며 일축했다.

캔트웰은 지난 2000년 선거유세에서 쓴 4백만달러의 빚때문에 부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