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택공항 연기 소동

2001-11-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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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명 질식. 치료받아

22일 오전 시택공항에 계류 중이던 알래스카항공기에서 연기가 스며나와 4명이 질식,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밥 파커 공항대변인은 항공기 꼬리부분의 기름유출로 인한 연기가 청사 내 D 출구 부근으로 스며들어 일시 대피소동이 벌어졌으나 항공기 운항일정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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