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총영사, 벤쿠버·포틀랜드 시 관계자와 면담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가 워싱턴주 밴쿠버 및 오리건주 포틀랜드를 방문, 관계자들과 한미간의 경제·문화교육 증진방안 및 지역 한인사회 활동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총영사는 2일 클라크 카운티의 베티 모리스 행정관 및 로이스 폴라드 밴쿠버 시장을 예방, 한국과 워싱턴주와의 교류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문총영사는 2006년까지 5년 임기로 재위촉된 로버트 도날슨 명예 총영사의 오픈 하우스 행사에 참석했다.
3일 저녁 밴쿠버 한인회 주관으로 밴쿠버 수자원 교육센터에서 열린‘한미 만남의 날’행사에는 모리스 행정관, 폴라드 시장 및 지역 한인 등 100여명이 참석, 상호 우호 증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