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국 방문단 72명 출발

2001-10-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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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박9일 일정...테러사건으로 50여명 여행취소

시애틀 한인회(회장 이영조)가 주관하는 모국 방문단 일행 72명이 10일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시택 공항을 출발했다.
김진희 사무국장을 단장으로 한 올해 모국 방문단은 8박9일 일정으로 관광 및 사업시설을 견학한다.

시애틀 한인회는 수 개월 전부터 방문단원을 모집, 120명까지 신청을 했었으나 동부지역 테러사건으로 50여명이 여행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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