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 하원 예산안 통과

2001-06-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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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44 표결, 228억달러 예산 확정 임박

교착상태에 빠졌던 새해 예산안이 공화당의 협조로 하원을 통과, 극적으로 확정됐다.

지난 18일 표결에서 3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찬성표를 던져 50-44의 표결로 2백28억달러의 향후 2년간의 주 정부예산안이 가까스로 통과됐다.

매리안 밋첼(페더럴웨이) 등 3명의 공화당 의원들은 민주당이 입안한 예산안에 찬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게리 락 주지사는 이 같은 예산안에 서명, 즉시 발효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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