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태호 한친회장 봉사상

2001-05-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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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라이전사서...상금은 시애틀 한인회에 기부

박태호 전 시애틀 한인회장이 버라이전(구 GTE) 전화회사로부터 또 사회봉사상을 받게돼 이 상금을 올해도 한인회에 기탁키로 했다.

박 전회장은 지난 10여년간 버라이전 전화회사에 근무하며 받은 300~500달러의 상금을 꼬박꼬박 시애틀 한인회에 기부해왔다.

사회봉사상 시상식은 24일 오후 2시 에버렛에 있는 버라이전사에서 열린다.

박 전회장은 현재 한인회 전현직 회장들의 모임인 한친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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