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민속축제서 한국방문 홍보

2001-05-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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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영사관,‘한마당’잔치 위해 2천달러 지원도

메모리얼 데이 연휴동안 시애틀 센터에서 열릴 서북미 민속축제장에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및 2001년 ‘한국 방문의 해’홍보부스도 설치된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4일간의 축제기간 중 워싱턴주 월드컵 후원회(회장 강희열) 및 LA주재 한국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및 2001년 한국 방문의 해를 참관인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애틀 총영사관은 한국 재외동포재단과 교섭, 서북미 민속축제‘한국의 해 ‘행사에 2천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애틀 총영사관은‘한마당’한국 문화 전시관에 거북선·금관·결혼예복·옥새·고려청자·하회탈 등 20여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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