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W 아시안 위클리지 선정...킥복서 킴 머서 시범도
한인 수영선수인 페더럴웨이의 조한나 양(디케이터고 12학년·사진)이 아시안 여성 체육인으로 선정됐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아시안 리소스센터에서‘영향력 있는 소수계 여성’행사를 주최하는 노스웨스트 아시안 위클리 지는 조양 등 스포츠분야서 뛰어난 소수계 고교 및 대학생들을 소개한다.
조현하 목사의 딸인 조양은 99년 주니어 내셔널 수영대회에서 우승, 5년 전액 장학생으로 워싱턴대학(UW)에 진학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킥복싱 세계 챔피언인 한인 킴 머서 등 아시안 여성 체육인들이 나와 시범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