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총영사 이스터라인사 방문, ‘세일스 외교’활동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는 13일 벨뷰의 우주·항공산업 부품제작회사인 이스터라인 테크놀로지사를 방문, 한국에 대한 투자를 권유했다.
이 회사의 로버트 크레민 회장을 만난 문총영사는 한국의 항공산업 현황 및 시장 전망을 설명하고 국내 관련 제품회사와의 협력 추진을 요청했다.
196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미주리·일리노이주 등 미국 내 뿐만 아니라 프랑스·스페인·영국·러시아 등지에 항공 및 방위산업용 첨단기술 제품을 제조판매, 연 500여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