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도소리 등 전통예술 공연

2001-03-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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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북미 민속축제서...폴 앨런 재단 재정지원 받아

5월중순 열릴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크 페스티벌 ‘한국의 해’행사에 한국 서도소리 공연단 및 한국전통예술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마이클 허쉰슨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 페스티벌 재단 이사장은 9일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와의 면담에서 폴 앨런 재단의 재정지원으로 이들의 공연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한국 문화예술을 소개하기 위해 애쓰는 이 민속재단에 사의를 표하고 그간 외교통상부와 교섭, 금관·거북선·전통혼례복·풍물놀이 기구·연 등 전시물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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