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정적 시각에 책임 느껴야”

2000-12-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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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유발이 사활 좌우...점차적 세대교체 준비도

과부사정은 과부가 안다는 말처럼 한인사회 단체장도 해본 사람만이 그 고충을 안다. 단체장을 1년 하고 나면 웬만한 사업체 하나는 날린다는 소문이 나돌 정도여서 연임을 자청하는 단체장이 거의 없다.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나은 발전을 위해 1년간 크고 작은 행사를 진두지휘해온 주요 사회단체장들로부터 그간의 고충, 후임자에 대한 충고, 새해의 바램 등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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