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저임금 6.72달러로 인상

2000-12-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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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1월부터 연방 소비자물가 지수 연계

내년부터 워싱턴주의 최저임금이 현재보다 22센트 오른 시간당 6.72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주 노동산업부는 지난 98년 통과된 주민발의 안에 따라 내년부터 연방 소비자물가 지수에 연동된 최저임금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새로 책정된 최저임금은 농업 및 비 농업분야의 모든 근로자들에게 적용된다.

주 정부는 매년 9월 물가인상 율에 근거한 최저임금을 계산, 다음해 1월1일부터 적용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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