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문화센터 신축을 위한 킥오프 행사가 28일 오전 12시30분 열린다.

이 문화센터 재단의 서인석 이사장은 이 건물은 타코마 판타지 극장 건너편 주차장에 4만5천 스퀘어 피트의 8층 건물로 2003년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킥오프 행사에선 이 주차장에 아태문화센터 건물 신축지란 싸인판이 걸린다.

워싱턴주 아태문화의 달 선포에 주역을 담당했던 신호범 주상원의원이 이날 행사에 참석한다.

서 이사장은 현재 총 1천만달러 건축비 예산중 10만달러 약정금이 들어왔다며 한인 등 아시안 커뮤니티의 더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