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저임금 시간당 6.71달러로

2000-09-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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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노동부 발표, 내년 1월1일부터 21센트 인상 적용

워싱턴주의 최저임금이 내년부터 현재보다 21센트 많은 시간당 6.71달러로 오른다.

주 노동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되는 이 임금인상이 소비자 물가지수 연동에 따른 조정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새로운 임금 가이드라인이 모든 직종의 18세 이상 근로자들에게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노동부는 또, 16~17세의 청소년 근로자들도 성인과 동일한 최저임금을 받는다는 주 행정규약에 따라 같은 임금조정을 받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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