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PS 임원들...9일 이어 16일 두 통합 한인학교서
한인 전문인 협회(KAPS)는 지난 주에 이어 금주 말에도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계속해 벌인다.
KAPS는 9일 오전 9시부터 3시간동안 시애틀과 벨뷰 통합한인학교 사무실에서 한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시애틀에선 미셀 장, 매튜 베누스카씨가, 벨뷰에선 셰리 송씨가 10여명의 유권자 등록 및 부재자 투표 신청서 작성을 도왔다.
이들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캠페인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어로된 유권자 등록 신청서엔 부재자 투표 신청란이 없어 노란색 용지로 된 부재자 투표 신청 카드(Application for Ongoing Absentee Ballot)를 첨부해 보내야만 부재자 투표 용지를 우편으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