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규모, 혁신적 학교 설립 지원

2000-09-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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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츠 재단, UW 연구소 등에 총 3천5백만달러 기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작지만 혁신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의 지원을 위해 총 3천5백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재단은 매서추세츠주와 로드 아일랜드주의 소규모 학교 설립 추진 단체에 2천8백50만달러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 초 개교한 워싱턴대학(UW)의 「K-12 리더십 학회」등에도 6백50만달러를 제공한다.

UW 리더십 학회는 전국 주요도시의 8개 교육구와 공동으로 모범적인 중등학교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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