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리 락 주지사 연봉도 13만6천달러로 올라
주지사를 포함한 워싱턴주 의 선거직 공무원 봉급이 3%씩 인상돼 1일부터 적용 실시됐다.
선거직 공무원 급여를 위한 워싱턴시민위원회(WCCSEO)는 일부 공무원들의 경우 6년간 급여조정이 이뤄지지 않아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게리 락 주지사의 연봉은 13만2천달러에서 13만6천달러로 상향조정됐다.
또한, 법무장관은 12만3천달러, 연간 60~90일간의 회기를 갖는 주 의회 의원들의 급여는 3만2천달러로 각각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