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 뉴스지 선정, 하버뷰와 소아병원도 우수 전문병원 꼽혀
워싱턴대학(UW) 메디칼센터가 국내 주요병원 가운데 14번째로 우수한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전국의 1,700여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최근조사에서 서북미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UW 메디칼센터를 우수병원으로 꼽았다.
UW는 17개 전문의학 분야에서도 암 치료와 정형외과 등 12개 부문에서 상위 50위안에 랭크됐다.
시애틀의 하버뷰 메디칼 센터와 소아병원(CHMC)도 분야별 우수의료기관에 선정됐다.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병원이 2년 연속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고 미네소타주의 메이요 z클리닉 과 보스톤의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이 그 뒤를 이었다.
U.S. News지는 전문가들의 평판과 환자 사망률, 간호치료 등 여러 분야의 조사를 바탕으로 매년 이 같은 우수 종합병원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