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 청사의 상징 중 하나인 연못이 물 없는 구조로 개수된다.주 회계총무국(DAGS)은 그간 누수 및 악취, 비싼 유지관리비를 언급하며, 4천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들여 재…
[2023-07-10]자쉬 그린 주지사가 7월3일 공교육 개선을 위한 네 가지 법안에 서명했다.그린 주지사는, 매년 1,200명의 교사 부족 및 6만6,000명에 달하는 고등학교 졸업장 미소유 상태를…
[2023-07-10]호놀룰루해양안전국(Honolulu Ocean Safety)은 오아후 섬 200마일 해안선과 연안 해역을 담당하는 안전 대응 기관이다.해변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의료국과 소방국…
[2023-07-06]주 교통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6월28일까지 오아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8명으로, 2022년 동기 24명 대비 4명 늘었다.특히 이륜차 관련 사망자 수는 작년…
[2023-07-06]한인 3세 허버트 민 호놀룰루 시 정부 전 기업서비스국 부국장이 지난 달 29일 별세했다. 향년 76세.민 전 부국장은 권투선수 출신으로 권투국제심판으로 활동했으며, 세계권투연맹…
[2023-07-06]팬데믹 이후 하와이를 찾는 한국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하와이 교육계 교류도 활기를 띄고 있다.한국의 가천대학교와 인천대학교가 올 하반기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
[2023-07-03]지난 달 27일 차세대 코리안 아메리칸 지도자 양성 멘토링 워크샵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차세대 코리안 아메리칸 지도자 양성을 위한 ‘넥스젠 코리안 어메리칸 네트워크’가…
[2023-07-03]하와이 한미시민권자연맹(회장 안 마리꼬)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달 28일 와이알라에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하와이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하와이 한…
[2023-07-03]2004년 하와이 SBS 오픈 만찬에서 조중건 대한항공 전 부회장 부부와 함께 한 미셀 위 가족. 조 전 부회장은 유소년기 골퍼 시절의 위 선수를 후원했다. 만 15세의 나이로 …
[2023-07-03]최근, NAPCA 노인지원센터에서는 메디케이드 재심사(Medicaid Redetermination)에 관한 전화를 여러 건 받았습니다. 이번 컬럼에서 그 중 몇 가지 질문을 공유…
[2023-07-03]하와이 주 정부가 통신 소외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 보급을 기획하고 있다.연방 정부의 1억5,000만 달러 예산 중 약 400만 달러를 할당하여, 주내 구석구석 인터넷이 미…
[2023-07-03]국립기상청(NWS) 기후예측소(CPC)에 따르면, 올 하반기 하와이 기후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평년 이상의 기온과 평년 이하의 강수량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가뭄과 …
[2023-07-03]경전철 사업부(HART)와 부동산 개발사 하워드 휴즈의 카카아코 부지 수용권문제가 대법원으로 향한다.수용권이란 정부가 공공 목적으로 위해 사유 재산을 사용할 때 보상을 지급하고 …
[2023-07-03]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한국으로 향하는 여행객을 위한 트레블마트 서머 23 이벤트를 26일부터 7월17일까지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봄, 가을 2회 트레블 마트를 실…
[2023-06-27]코로나 팬데믹이 종식 된 ‘앤데믹 시대’를 맞아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대학과 노래교실 등 문화강좌가 수강생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 2년여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던 어르신들이 교…
[2023-06-27]주 호놀룰루총영사관(총영사 이서영)이 6월25일 한국전 발발 73주년을 맞아 오아후 펀치볼국립묘지와 빅 아일랜드 와일로아 리버스테이트 레크레이션 지역에서 각각 오전 10시 기념행…
[2023-06-26]오랜동안 한국 재향군인회 본부로부터 분규단체로 지정되었던 하와이 지회가 재창립되었다. 한미동맹 70주년, 한국전쟁 발발 73주년에 맞춰 재발족된 재향군인회 하와이 지회는 6월24…
[2023-06-26]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회장 박재원)도 한국전 발발기념일을 맞아 24일 평통위원들이 하와이 한국전참전용사 130여 가정을 방문해 한국특산물 선물상자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하 행사…
[2023-06-26]호놀룰루 경전철이 오랜 공사지연 및 초과비용 논란을 딛고 일부 구간을 정식으로 개통한다. 2012년 기공식 거행 후 12년 만이다.출발역인 쿠알라카이(이스트카폴레이)를 시작으로 …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