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를 처절한 회개를 통해 성령의 은혜로 깨닫고 모든 인류의 개개인의 말과 행동을 생명책에 기록하고 계심을 두려움과 경외함으로 느끼며 사는 것이 기독교의…
[2021-03-17]조선왕국 500년을 지탱한 행정의 말단 직원은 아전이었다. 그러나 이들에게 명목상으로는 있었지만 실제 월급은 없었다. 조선왕국은 작은 정부, 낮은 세금, 적은 공무원을 이상적인 …
[2021-03-16]콜로라도 주 펜로즈 병원의 전화 교환수 베시 조이스 양은 쓰레기 전화(Junk calls) 문제를 사회의 공해 문제로 제기할 생각을 하였다. 자기가 일하는 병원에 쓰레기 전화가 …
[2021-03-16]“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상호 협력을 통해 보다나은 삶을 추구하는 지혜를 가졌다. 인류의 먼 조상 중 호모 사피엔스(Sapiens)는 종의 안과 밖으로 협력하는 삶의 방…
[2021-03-15]지금 가고있으니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주오붉고 희게 준비했다오밝고 환한 웃음을 드리려파란 잎새도 들떠있다오힘과 용기를 드린다고짙은 향도 품고있다오몹쓸 바이러스 쫒아낼따스한 햇살과…
[2021-03-15]2021년 3월 4일, 애덤 스미스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과 존 커티스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은 어릴 때 미국에 입양되어 미국인 부모의 손에 의해 길러졌음에도 미국시민권을 얻지 못한…
[2021-03-15]화씨 60도 대의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뉴욕일원 한인업소의 봄맞이 세일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인업소들은 1조9,000억달러 추가 경기부양안 통과로 소비심리가 부활할 것이…
[2021-03-11]3월8일자 뉴욕타임스에 전면 주황색 바탕에 주먹만한 흰 글씨로 ‘ Women belong in the kitchen’ 이라고 제목을 단 버거킹 광고가 실렸다. 여자더러 부엌에 머…
[2021-03-11]모든 이민자들의 큰 희망은 주거용 주택과 상용 건물 구입이다. 본인이 20년간 증권거래소와 C-21 부동산 전문 경험을 토대로 조언하자면 지금이 상용건물 구입 적기이다. 지난 …
[2021-03-11]한국 시각으로 2021년 3월 4일 오후 6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마지막 업무를 마치고 퇴근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검찰총장 윤석열’이라는 제목의 한국 정치드라마 이 끝났다. 코로…
[2021-03-11]근 20년 넘게 등산을 즐겨왔다. 수년 전부턴 오르내리막이 심한 산길 대신 순한 코스로 산행해왔다. 그나마도 작년 후반부턴 코로나사태로 이른 아침에 동네를 걷는데, 평지라도 능사…
[2021-03-11]일본의 후안무치한 행위는 우리 민족의 역사를 송두리채 왜곡하고 창씨개명하여 민족을 말살하려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이제는 램지어라는 미국의 …
[2021-03-11]몇주 전 텍사스의 수백만 가구가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로 정전사태를 일주일간 겪었다. 이때 텍사스 주민들은 물과 식량난까지 겹치면서 아마 지옥과 같은 날들을 보냈을 것이다. 텍사스…
[2021-03-10]지난달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 로버 퍼시비어런스가 화성에 착륙하면서 우리는 붉고 황량한 화성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다. 화성 탐사의 가장 큰 목적은 물을 찾는…
[2021-03-10]저 도시는 어쩐지 퇴영의 도시멀리 하역을 기다리는 바지선 위에얹혀져 있는 콘테이너들은서로 다르게 층을 이룬 빌딩들의 이무기검푸른 파도는 끊임없이 밀려와어젯밤 우리들이 나누었던 약…
[2021-03-10]미국법 중에는 범죄자가 자신의 범죄로 생긴 대중적 인지도를 이용하여 수익을 챙기지 못하도록 하는 소위 ‘샘의 아들법’이란 게 있다. 미 육군 출신 택시기사 데이비드 버코위츠(Da…
[2021-03-10]1880년 5월 26일 샌프란시스코 시는 화재 예방을 위한다며 목재 건물에서의 세탁업은 해당 위원회의 동의를 얻어야만 된다는 새 조례를 통과시켰다. 그리고 이 위원회는 중국인들의…
[2021-03-09]지금은 장수 시대이다. 옛날에는 60세만 살아도 오래 살았다고 회갑 잔치를 베풀었다. 지금 60세는 청년이다. 회갑 잔치는 없어졌고 70세에 진갑을 차려 먹는 것도 별로 없다. …
[2021-03-09]“제일 먼저 나 자신에게 감사하고 그 다음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말은 지난 2002년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과거가 없는 남자’(The Man Without a P…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