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이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가운데 맨하탄 32가 K-타운에 마련되는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뉴욕 K-모델 2024 페스티발’이 개…
[2024-09-12]앤드류 쿠오모(사진·로이터) 전 뉴욕주지사는 10일 뉴욕주하원 청문회에 나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당시 하달한 코로나 대응 지침으로 인해 요양원 사망자가 급증했다는 것은 사실…
[2024-09-12]모처럼 한인 대기자들이 대거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부문이 2년 가까이 개선됐다. 연방국무부가 11일 발표한 2024년 10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
[2024-09-12]미 대학입학 전형에서 인종요인 고려를 금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 이후 하버드대 신입생 가운데 아시안 비율이 이전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흑인 학생 비율은 전년보다 4…
[2024-09-12]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인 9·11 테러 23주년 추모식이 11일 맨하탄을 비롯해 펜실베니아와 워싱턴DC 인근의 펜타곤(미 국방부) 등 테러 현장에서 잇따라 열렸다.이날 추모 행…
[2024-09-12]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가 7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연방센서스국이 12일 발표한 2023년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 전체 한인 인…
[2024-09-12]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판세를 좌우할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되는 첫 TV토론에서 맞붙었다.두 후보는…
[2024-09-12]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 설립 125주년을 기념해 한국 부안군 고려청자 기획 전시회가 펼쳐지고 있다.9일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KCC한인동포회관에서 팰팍 125주년 기념 부안…
[2024-09-11]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대표 이숙녀)은 2024년 알-앤드류 바바라 최 패밀리 재단 그랜트(AHL- Andrew & Barbara Choi Fa…
[2024-09-11]▶ 11월초 팰팍·포트리 등 한인밀집 지역서 가두모금 전개▶ 한국일보 특별후원지난 38년간 불우 이웃들에게 터키와 쌀을 전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2024-09-11]뉴저지 노스베일 소재 ‘원 크리스천 아카데미’(One Christian Academy)가 오는 16일 대학 학자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리는…
[2024-09-11]문화류씨 미주종친회(회장 류제봉)는 9일 퀸즈 더글라스톤 소재 K김치에서 생후 3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2년6개월 넘게 구치소에 갇혀 있는 그레이스 유씨 가족에…
[2024-09-11]중앙장의사가 추석 성묘객들에게 무료 버스편을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추석 성묘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9시30분 퀸즈 플러싱 소재 중앙장의사에서 집결해 롱아일랜드 소재…
[2024-09-11]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에 앞서고 있는 미주한인위원회(CKA)의 ‘2024 전국 한인 리더십 컨퍼런스’가 올해는 11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사흘에 걸쳐 워싱턴 DC에서 …
[2024-09-11]앞으로 뉴욕주에서 건강보험을 가입하거나 갱신할 때 가입자들은 설문조사 방식을 통해 자신의 인종과 민족, 선호언어, 성적지향성 등 세세한 개인 신상정보까지 제공해야 할 것으로 보인…
[2024-09-11]퀸즈 포레스트힐과 프레시메도우에서 잇따라 우편배달원을 폭행한 후 우체통 열쇠를 훔쳐 달아난 2인조 강도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지난달 21일 오…
[2024-09-11]뉴욕 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8일 퀸즈칼리지 르프락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0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
[2024-09-11]뉴욕시가 공립학교의 일부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대중교통 무료 이용 혜택을 모든 학생에게 동일하게 제공해야 한다는 청원이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청원사이트 ‘c…
[2024-09-11]“입양인 시민권법안은 이민문제가 아니라 미 시민의 권리회복 문제이기 때문에 연방의회 통과 가능성은 충분합니다.”오는 11월5일 본선거에서 한인 최초의 연방상원의원 당선에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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