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동산 시장은 ‘중국인 구입자가 줄어 이제 무슨 재미로 사나’라는 푸념으로 가득하다. 2015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중국인 주택 구입이 올들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
[2016-07-21]최고의 부동산 에이전트를 만난다면 바이어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집을 살 수 있게 도와주고, 셀러 입장에서는 내 집을 최대한 빨리 팔 수 있게 해 준다. 반대로 최악의 에이전트를 …
[2016-07-21]일반적으로 부동산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가장 흔한 방식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로 조인트 테넌시(Joint Tenancy) 그리고 테넌시 인 커먼(Tenancy v. Tenancy…
[2016-07-15]필자가 부동산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는 발렌시아 지역, 즉 산타클라리타 지역은 자연적으로 지리적으로 LA시와 밸리지역을 확실하게 구분하는 큰 산과 고개로 갈려져 있어서 마치 다른…
[2016-07-14]부동산 딜마다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매번 문제가 발생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혜롭게 셀러와 바이어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갑작스레 생긴 이 문제들을 잘 해결해야 한다. 이 문제 해결…
[2016-07-14]협상을 하게 되면 우선순위나 예상되는 가능성 등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하게 된다. 당신이 할 일은 협상이 성사되도록 협조하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매각자도 당신과 똑 같은 사람…
[2016-07-14]지난 5월 오렌지카운티 주택 중간가격이 65만1,000달러를 기록했다.이는 2007년 6월 주택 가격이 가장 높았을 때인 64만5,000달러를 뛰어 넘는 가격이다. 즉 9년 만에…
[2016-07-14]올 여름 더위도 만만치 않을 기세다. 높아진 온도와 습도는 실내 분위기 까지 더욱 무겁게 만들기 마련이다. 전문가 들은 실제 사람이 더위를 느끼는 데는 절대적인 온도보다 직접 피…
[2016-07-14]한인들이 거주지로 선호하는 요바린다 고급 주택단지 ‘프로방스’ 모델하우스.신뢰도 높은 주택건설사인 ‘브랜디와인 홈스’(Brandywine Homes)가 한인들이 거주지로 선호하는…
[2016-07-14]본격적인 이사철이다. 이사철과 함께 거리에서 눈에 자주 띄는 사인이 바로 거라지 세일 사인이다. 이사 전 조금이라도 이삿짐을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거라지 세일이다. …
[2016-07-14]브렉시트로 미국 내 모기지 이자율이 이미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택 구입자들과 재융자가 필요한 주택 소유주들에게는 반가운 소 식이다. 오픈하우스 행사장 방문자들의 모습. [AP]영…
[2016-07-14]부동산 매물 광고를 보면 이 세상에 흠잡을 만한 매물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전부 다 그럴싸한 문구들로 도배돼 구입하지 않을 수 없는 매물처럼 보인다. 매물을 홍보하면서 단점을…
[2016-07-14]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에서‘올 캐시’(all-cash) 바이어는 셀러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상으로 급부상했다. 올 캐시란 부동산을 전액 현찰로 산다는 의미로 모기지 …
[2016-07-14]많은 주택 소유주들은 집 지붕 수리 또는 실내외 페인트 작업을 위해 시공업자를 채용한다. 일반적으로 면허가 있는 시공업자는 돈을 많이 받고 무면허자는 돈을 적게 받는다.돈을 아끼…
[2016-07-07]부동산 매매는 어렵고도 까다로운 수많은 법률행위의 집합체이다. 전문적인 법률지식이 없는 상태로 그냥 진행하는 바람에 문제가 된 수많은 법정소송이 이를 말해 주며 민법 변호사의 9…
[2016-07-07]콘도와 일반 단독 주택 구입이 같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콘도는 공동 관리 지역 내에서 단체 생활을 하기에 사생활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서류 내…
[2016-07-07]요즘 주택시장에서 바이어들 사이에 흔히 들리는 말이다. 주택 매매는 활발하다고 하는데, 왜 살 집이 없을까? 최근 부동산 전문 웹사이트인 레드핀의 조사에 따르면 바이어들이 주택을…
[2016-07-07]판매세(sales tax)는 각 주(State) 마다 또는 같은 주라고 하더라도 카운티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한인밀집 지역인 LA의 경우에는 10.25%의 판매…
[2016-07-07]집을 내놓은 지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났지만 바이어들의 발길이 뜸하다. 오픈 하우스를 개최해도 한, 두명 들른 뒤에는 아무도 찾는 이가 없다. 이쯤 되면 셀러는 물론 리스팅 에…
[201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