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과 110번 프리웨이 운전자들이 벌금 걱정 없이 익스프레스 레인(패스트랙 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LA카운티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은 패스트랙 기기 없이 메트로 익스프…
[2023-06-26]“내겐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남은 소원이 있다면 오직 민주주의로 통일된 한국을 보는 것입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로 46년간 연방의회에서 활약했던 찰스 랭걸(사진) 전…
[2023-06-26]우편물을 훔쳐 체크 사기행각을 벌이는 범죄가 급증하면서 “우편으로 체크를 보내지 말라”고 연방우정국(USPS)이 경고했다.USPS는 올 상반기 우편물 강탈 신고가 총 305건 보…
[2023-06-26]앞으로는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재외국민의 경우 한국 은행에서 발급한 인증서 없이도 여권으로 본인 인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워싱턴 DC에서 열린 미주지역 총영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
[2023-06-26]한인사회 원로 이민휘 회장이 지난 24일 새벽 LA에서 별세했다. 향년 91세.독립운동가 집안에서 성장했던 고인은 경기고교를 졸업하고 1952년 연세대 정외과에 입학해 1956년…
[2023-06-26]지난 22일 열린 LA한인축제재단 정기이사회에서 배무한 이사장이 축제 부스 판매현황과 배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올해 50주년을 맞는 LA한인축제(이하 축제)가 역대급 부스…
[2023-06-26]한국군 최초의 유도탄 호크 부대를 창설한 김명환(사무엘) 예비역 장군(육사 5기)이 지난 17일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장례미사는 오는 30일(금) 오전 10시 한인성삼천주교회…
[2023-06-26]미국 최고 영예인 대통령 장학생에 한인 학생들이 대거 선발됐다.최근 연방교육부는 학업 성취도와 예술 및 직업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고교 졸업생 총 161명을 제59기…
[2023-06-26]뉴욕이 제22회 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에서 역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LA를 비롯해 미 전역에서 모인 4,00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뉴욕…
[2023-06-26]“독재자들은 심지어 가족 간에도 불신을 심는다. 교사들은 부모가 잘못된 말을 하면 이르라고 한다. 지금 나는 미국에서 같은 모습을 보고 있다.”국제무대에서 북한의 실상을 생생히 …
[2023-06-26]LA 한인타운을 포함한 윌셔 지역 내 저소득층 아파트 리스트와 지도가 공개됐다.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저소득층 아파트 상담 및 신청대행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K타운 액션(회장…
[2023-06-26]미국 법무부가 자국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인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만드는 데 필요한 화학 원료를 미국에 밀수한 중국 기업과 중국 국적자들을 기소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2023-06-26]이슬람의 성지 순례 주간 하지를 나흘 앞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마스지드 알하람 모스크가 신자들로 붐비고 있다. 무슬림 제1성지인 그랜드 모스크의 입방형 건축물인 카바 신…
[2023-06-26]글로벌 화학제조 기업인 3M이 미국 전역의 상수도 시스템에 13조 원 이상의 합의금을 지급하게 됐다. 발암성 물질을 만들어 팔면서 수질을 오염시키고 인체에도 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2023-06-26]전 세계적으로 5,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치매를 앓고 있다. 그리고 그 수는 2050년까지 약 1억5,3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예상했다. 얼마…
[2023-06-26]뉴욕을 비롯한 미국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일요일인 25일 성소수자 인권 운동을 상징하는 깃발이 나부꼈다.원래대로라면 축제 성격이 강했을 이날 행사들에서는 최근 정치적, 사회적 반…
[2023-06-25]낙태 찬반 시위 [로이터=사진제공]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방정부 차원의 낙태권을 인정하지 않은 연방 대법원의 판결 1년을 맞아 낙태 문제에 있어 한층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
[2023-06-25]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트위터를 인수한 뒤 대량 해고와 계정 유료화 등을 감행해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켰지만, 소셜미디어 업계의 다른 CEO…
[2023-06-25]미국의 유권자 다수가 민주당과 공화당의 내년 대선 유력 주자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의 정신 및 육체적 건강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
[20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