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이 바이든 정부의 대중국 투자 제한 조치에 대해 “허점투성이”라고 비판하면서 의회 차원의 추가 조치를 다짐했다.하원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장인 마이크 갤러거 의원(공화·위스콘신…
[2023-08-10]미 국방부는 10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세적 전쟁 준비’를 지시한 것과 관련, 북한의 도발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역내 평화를 위한 한미일 3국간 공조를 역설했다.패트릭…
[2023-08-10]미국 역대 최고령 대통령인 조 바이든 대통령(80)이 또다시 말실수로 구설에 올랐다.이번에는 미국의 세계적인 관광지 그랜드캐니언을 “세계 9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지칭했다. …
[2023-08-10]우주 관광기업 버진 갤럭틱의 첫 민간인 우주 관광 비행이 성공했다.이 우주관광 비행에는 파킨슨병을 앓는 영국의 전직 카누 선수로 올해 80세인 존 굿윈과 카리브 제도 출신 사업가…
[2023-08-10]9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에 모두 타버린 하와이 마우이섬의 라하이나 해변 마을[로이터=사진제공]’지상 낙원’으로 불리던 하와이의 마우이섬에 화마(火魔)가 덮치면서 아름다웠던 섬이…
[2023-08-10]이란과 미국 국기[로이터=사진제공]이란이 10일(현지시간) 자국 내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미국인 5명을 가택연금으로 전환했다.이는 미국과 수감자 맞교환 협상 합의에 따른 것으로,…
[2023-08-10]폴 나카소네 국가안보국(NSA) 국장은 10일 중국의 사이버 능력에 대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나카소네 국장은 이날 워싱턴 DC에 있는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
[2023-08-10]한국과 미국, 일본이 공동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를 오는 17일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회의가 개최될 경우 2017년 이후 약 6년 만에 …
[2023-08-10]보수 성향인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이 공화당 후원자 등 부자 지인들의 지원을 받아 수십 차례 공짜 여행을 하거나 전용기를 이용하는 등 향응을 받은 정황이 추가로 제기됐다.이에 따…
[2023-08-10]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23일 개최되는 첫 공화당 대선후보 토론회에 불참 방침을 다시 시사했다.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다고 밝혔으나, 공화당 전…
[2023-08-10]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로이터=사진제공]9일 발표된 첨단 반도체, 양자 정보 기술, 인공지능(AI) 등 3개 영역에 대한 미국의 대(對)중국 투자 규제는 ‘디리스킹(deriski…
[2023-08-10]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등에 대한 살해 위협을 가한 유타주(州)의 70대 남성이 연방수사국(FBI) 요원들과 대치 중 사살됐다.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
[2023-08-10]LA 카운티 보건당국이 여름시즌 코로나19 감염자가 재증가세에 대해 경고를 하고 나섰다.LA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일주일간 LA 카운티에서 하루 평균 264명의 …
[2023-08-10]건강에 좋은 걷기, 하루 얼마나 걸어야 효과가 가장 좋을까? 하루 걸음 수가 많을수록 건강 효과는 커지며, 2,400보만 걸어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줄어들기 시작한…
[2023-08-10]미국자동차협회(AAA)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12개 도로’에 LA에서 라스베가스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15번 프리웨이가 포함됐다.AAA는 매년 연방 교통국 …
[2023-08-10]“뜻 깊고 의미 있는 자리에서 음악으로 LA 한인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뿌듯하고 반갑습니다.”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는 오는 11일 LA 다운타운 월트 디즈니 콘…
[2023-08-10]뉴욕 지하철에서 최근 발생한 아시아계 가족 대상 증오 폭력 범죄(본보 9일자 A3면 보도)의 피해자가 한인 여성으로 나타났다.CBS 방송 등에 따르면 8일 뉴욕경찰(NYPD)이 …
[2023-08-10]LA 한국문화원과 국가기록원이 공동 주최하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70년의 동행, 같이 갑시다’가 9일 문화원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오는 9월15일까지 문화원에서 …
[2023-08-10]28년 동안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재직하며 커뮤니티 안전에 큰 공헌을 했던 한인 조한준 경관의 안타까운 교통사고 사망 소식(본보 9일자 A1면 보도)이 전해지면서 고인을 향한 애도…
[20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