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탈출해 미국으로 건너온 남매가 올해 아이비리그 명문인 컬럼비아대 대학원을 나란히 졸업해 화제다.주인공은 리현승(38)·서현(32)씨 남매로 이들은 10년 전인 2014년 …
[2024-05-30]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이 29일 트럼프 전 대통령 죄의 유무를 가리기 위한 심리에 들어가 결론 없이 첫날 일정을 마쳤다.재…
[2024-05-30]한인 경찰 및 치안기관 요원들로 구성된 한미치안협회(KALEO·회장 벤 박)는 아시안경찰협회(LEAAP)와 함께 29일 LA 경찰국(LAPD)에서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 축하…
[2024-05-30]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 중 국적이탈신고 기간(만 18세 되는 해의 3월31일)을 놓친 사람 ‘예외적 국적이탈’ 허가를 신청할 경우 그 결과가 나오는 데까지 1년 이…
[2024-05-30]한인 여대생이 1주일째 실종돼 범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UC 데이비스 경찰국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민모양이 지난 17일 저녁에 캠퍼스를 떠나 앰트랙을 타고 샌프…
[2024-05-30]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의 김영근 센터장이 지난 28일 LA 한인회를 방문, 한인 차세대 단체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LA 한인회…
[2024-05-30]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캘리포니아 주 전역에서 1,100명 이상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돼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집중…
[2024-05-30]LA 한인사회에서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섰던 고 민병수 변호사의 1주기를 앞두고 LA 시의회가 고인의 유가족에게 평생업적상을 전달한다.LA 시의회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인 …
[2024-05-30]관광비자로 입국해 조직적으로 주택절도를 벌인 뒤 본국으로 귀국하는 남미 원정 주택절도단이 한인 주택 소유주들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몰래카메라까지 설치하며 범죄의 기회를 노리고 …
[2024-05-30]워싱턴주의 한인 2세들이 주축이 돼 서북미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계 영자신문인 노스웨스트 아시안 위클리(NWAW)를 인수했다.NWAW의 설립자이자 발행인인 아순타 응은 “4명의 젊…
[2024-05-30]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의 전 부인인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사진·로이터)가 향후 2년간 10억 달러를 투입해 여성의 권리 신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빌…
[2024-05-30]최근 미 국무부가 최대 500만 달러의 포상금을 내걸고 미국내 기업에 위장 취업한 북한 IT 노동자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계 남성이 이번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연…
[2024-05-30]미국 성인 4명 중 1명만이 학자금 융자 부담을 안고서라도 대학 학위 취득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싼 학비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대학 학위 가치에 …
[2024-05-30]국무부에서 이스라엘 관련 정책에 반기를 들고 사임한 직원이 또 나왔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무부 인구·난민·이주국에서 일하던 고위급 …
[2024-05-30]공화당이 오는 11월 열리는 대선에서 이기고 연방의회 상·하원의 다수당까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정치매체 더힐과 선거분석업체 ‘디시즌 데스크 HQ’는 29일 …
[2024-05-30]어깨는 몸 관절 중 가운데 가장 많이 움직이는 곳이다. 뼈와 관절, 근육, 신경, 혈관 등이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하지만 구조가 복잡하다 보니 그만큼 다양한 질환에도 노출…
[2024-05-30]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이용한 허위 정보가 지난해 초 이후 급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구글과 듀크대 연구팀은 팩트체크 사이트 및 미디어 단체와 최근 공동으로 집필…
[2024-05-29]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집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재계 거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이의 관계가 점점 밀착하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2024-05-29]2020년 미국 대선의 ‘선거 사기’ 주장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거꾸로 된 성조기 게양’으로 논란을 빚은 새뮤얼 얼리토 연방대법관이 관련 사건 재판 기피 요구에 거부 입장을 밝…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