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25%에서 50%로 올리겠다고 예고하면서 2일 뉴욕증시에서 미국 철강 기업 주가가 급등세로 출발했다.이날 뉴욕…
[2025-06-02]중국인 여성 최초로 하버드대 졸업식 연설자로 나서 화제를 모은 졸업생이 ‘뒷문 입학’ 논란에 휩싸였다고 홍콩 성도일보 등 중화권 매체들이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
[2025-06-02]이란 정부는 미국이 핵협상 성사의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이를 보장해야 한다고 2일 요구했다.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이 이란 국민에 대한 …
[2025-06-02]1일(현지시간) 치러진 폴란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민족주의 우파 성향의 야권 후보인 무소속 카롤 나브로츠키(42)가 당선됐다.AF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폴란드 선거관…
[2025-06-02]가정폭력 전력이 있는 20대 한인 남성이 5세 친딸을 학대하고 무자비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인면수심의 이 한인 아빠는 아이가 저지른 실수에 분노…
[2025-06-02][박상혁 기자]아태계(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LA 시장실과 공공사업위원회(위원장 스티브 강)가 공동 주최한 대규모 환경미화 행사‘샤인 LA’가 지난달 31일 LA 한인타…
[2025-06-02]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복지 프로그램인 ‘메디캘(Medi-Cal)’의 자산 심사 제도, 소위 ‘자산 테스트(asset test)’를 다시 도입…
[2025-06-02]오는 7월1일부터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의 여러 도시와 카운티에서 최저임금이 일제히 인상된다.현재 주 최저임금은 시간당 16.50달러이지만, 각 지역은 물가와 생활비를 반영해 …
[2025-06-02]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학생 비자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재입국을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외국인 학생들이 여름방학에도 고향에 돌아가는 대신 미국 내에 머물고 있다고 월스트리…
[2025-06-02]스탠포드대의 아시아태평양 연구기관인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APARC) 수장이 20년 만에 바뀐다. 지난달 31일 APARC에 따르면 그동안 연구소를 이끌어온 신기욱(6…
[2025-06-02]남성 성기를 가진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파 출입을 허용하는 연방 항소법원의 판결이 나오면 한인사회와 보수 진영에서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이번 판결은 트랜스젠더 권리 보장과 여성…
[2025-06-02]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개최한‘2025 LA 한국유학 박람회’가 지난달 31일과 6월1일 아케디아의 대형 쇼핑몰 더 샵스 앳 샌타애니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3개…
[2025-06-02]매사추세츠와 버지니아 일대에서 고급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토랜스에 거주하는 제임스 이(70)씨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보스턴 연방지방법원은 지난달 29일 매사추세츠·버…
[2025-06-02]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LA 지역의 한 비밀 나이트클럽을 급습해 중국과 대만 출신 불법체류자 36명을 체포했다.ICE는 국토안보수사국(HSI)과 협력해 LA 지역의 비밀 …
[2025-06-02]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한국의 10대 대형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한인들을 위한 한국 법률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2025-06-02]LA의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K-클래식’의 향연 ‘서울 페스티벌(Seoul Festival)’이 드디어 3일(화) 개막한다.미국 최고 수준의 교향악단 LA 필하모닉…
[2025-06-02]산과사람 하이킹클럽(대장 제임스 류)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유타주 그랜드 스테어케이스 준국립공원 내 리플렉션 캐년(Reflection Canyon)으로…
[2025-06-02]비영리 음악교육 봉사단체 러브인뮤직(Love in Music·대표 박관일)의 2025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31일 부에나팍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구봉주)에서 흑인·히스패닉·몽골·인…
[2025-06-02]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미 대선 선거 운동 때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포함해 다량의 약물을 복용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지난달 30일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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