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님의영광교회 13주년 예배

2012-01-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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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1801 S. Grand Ave., LA)는 오는 15일 창립 13주년 기념예배를 갖는다.

주님의영광교회는 1998년 개척된 주님의체육인교회가 그 이듬해 신승훈 목사를 담임으로 청빙하고 이름을 현재와 같이 개명함으로써 1999년 1월17일 탄생했다. 이어 LA 주사랑교회와의 합병을 거쳐 비약적인 발전을 했으며, 현재 성인 1,800명, 주일학교 500여명이 매주 일요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말씀과 성령으로 제자가 되어 천만비전 이루는 생명 공동체’라는 비전을 아래 2020년까지 1,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000개 목장에서 1만명의 성도들이 신앙생활하는 교회를 만든다는 목표로 달음질하고 있다.


신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13년 동안 체험한 하나님의 기적적 인도를 찬양하고 동역자로 수고한 교역자 및 성도들에게 감사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선포할 예정이다.

예배시간은 1부 오전 8시, 2부 오전 10시20분, 3부 오후 12시40분.
문의 (213)74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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