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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 기도회

2024-12-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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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트럼프 차기 내각과

▶ 한국 혼란 상황 극복 위해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 기도회

남가주 중보 기도팀 연합 기도회가 지난 4일 감사한인교회에서 송년 기도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감사 기도를 했다. [사진=강태광 목사 제공]

남가주 중보 기도팀 연합 기도회(운영 위원장 강순영 목사)가 지난 4일 감사한인교회(담임 목사 구봉주)에서 송년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약 120명의 중복 기도자가 참석해 대통령 선거를 포함, 올해 여러 기도 제목을 되돌아보며 감사 기도와 간증의 자리를 가졌다.

박성규 목사(주님 세운 교회)는 하나님의 인도로 승리했다고 간증했고, 안현숙 목사(청교도 화요 기도회)는 ‘줌’을 진행되는 화요 기도회에 대한 간증을 나눴다. 유수연 ABC 통합교육구 교육위원은 우리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로 트럼프 당선인과 그의 가족들이 변화했다고 감사기도 했다.

이날 참석 기도자들은 트럼프 당선인과 차기 내각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미국 교회가 각성하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했다. 기도자들은 또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과 관련, 한국 교회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기도했다.

남가주 중보 기도팀 연합 기도회는 내년 1월부터 미국 청교도 신앙 회복과 부흥을 위한 기도 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도 운동 참여 문의: 운영 위원장 강순영 목사 (310)995-3936, 사무총장 강태광 목사 (323)578-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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