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도 이제 51세 “더이상은...” 27세 여친과 아이 계획 심각 고려중
2026-06-07 (일) 10:14:55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51)가 이탈리아 출신 모델 여자친구 비토리아 체레티(·27)와 아이를 갖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스타 매거진은 8일(한국시간 기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레오는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고려하면 아이 갖는 것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항상 언젠가는 아버지가 되길 꿈꿔왔고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점"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그에게는 자신의 어머니도 중요한 요소"라며 "80대인 어머니 이르멜린 인덴비르켄이 손주를 간절히 원하고, 체레티도 아이를 원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항상 일을 미룰 핑계를 찾아왔지만 이제는 결정을 내리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관계도 갈수록 진지해지고 있다. 피플 소식통은 "이번 관계는 과거와 다르고 더 진지하게 느껴진다"며 "레오가 처음으로 진지한 미래에 열린 모습"이라고 전했다. 올 3월 오스카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공개 동반 참석하며 3년 교제를 공식화한 두 사람은 베조스·산체스 결혼식 등 각종 행사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데일리메일 소식통도 "레오는 비토리아에게 푹 빠져 있다. 드디어 정착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 반응은 다양했다. "51세에 아버지가 되는 게 너무 늦은 건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어머니 손주 소원 때문에 아이를 갖는다니 오히려 훈훈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체레티는 지난 2월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이탈리아 국기 봉송자로 나서며 전 세계 주목을 받기도 했다.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젊은 모델들과의 연애로 유명했다. 지지 하디드, 카밀라 모로니 등과 사귀었으나 매번 상대방이 25세가 되면 헤어진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만큼 장기 교제를 꺼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레티는 2023년 여름 아이스크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교제가 알려졌고, 현재까지 약 3년째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디카프리오의 긴 독신 생활에 마침표가 찍힐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