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성재,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출격

2026-05-27 (수) 12:00:00
크게 작게

▶ 내일 텍사스주서 나흘간 열려

▶ 주요 선수들 불참, 우승 기대

임성재가 미국 텍사스에서 2주 연속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상승세를 이어간다.

올해 80주년을 맞는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90만달러)는 28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치러진다.

찰스 슈와브 챌린지는 지난 25일 막을 내린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이어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서 열리는 PGA 투어 ‘텍사스 투스텝’(연속 두 대회)의 두 번째 무대다.


일정상 곧바로 이어지는 시그니처 이벤트인 메모리얼 토너먼트를 앞두고 한숨을 돌리는 타이밍이어서 주요 선수들이 명단에서 빠졌다.

텍사스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는 스코티 셰플러와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올해 LIV 골프에서 PGA 투어로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와 직전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윈덤 클라크(미국)에 3타 차로 우승을 내준 김시우도 쉬어간다. 이처럼 주요 선수가 불참하면서 임성재의 우승 확률은 높아졌다.

올 시즌 10개 대회서 7차례 컷을 통과한 임성재는 PGA투어 홈페이지가 게시한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저스틴 토머스(미국)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