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이어니아 라이온스클럽, 제 20회 장학금 수여식

2026-05-20 (수) 04: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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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리더위해 장학금 전달

파이어니아 라이온스클럽, 제 20회 장학금 수여식

파이어니아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퀸란 센터에서 제20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3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 파이어니어 라이온스 클럽>

파이어니아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퀸란 센터에서 제20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3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 35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파이어니아 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장학금은 크게 두 분야로 나뉘어 전달됐다. 먼저 ‘청소년 사회봉사 장학금’은 화랑과 실리콘밸리 한글학교 MUSE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한인 고등학생 7명에게 수여됐다. 학생들은 꾸준한 봉사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인정받아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또한 ‘코너스톤 장학금(Cornerstone Scholarship)’은 사우스베이 지역 10개 고등학교 카운슬러들이 파이어니아 라이온스클럽의 기준에 따라 심사·추천한 학생 가운데, 대학 진학 과정에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 28명에게 전달됐다. 장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 그리고 미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선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카렌 하디 산타클라라 시의원이 리사 길모어 시장을 대신해 참석해 “파이어니아 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0년 동안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클럽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George Clack 라이온스클럽 4-C6 지구 총재와 Malinda Blaza 전 총재도 축사를 통해 장학생들을 격려하며 지역사회 봉사의 중요성과 교육의 가치를 강조했다.

파이어니아 라이온스클럽의 장학사업은 지난 2004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까지 총 366명의 학생들에게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클럽은 매년 골프대회 개최와 지역 투표 봉사활동,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등을 통해 장학기금을 마련하며 청소년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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