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은 나의 가족˝…4선 도전 호건 클럭‘지지 호소’

2026-05-18 (월) 07:47:5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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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렌 박·폴 김 등 한인 정치인·지지자 대거 참석 힘 실어 줘

▶ “한인 권익 최우선…적극 투표 당부”

˝한인은 나의 가족˝…4선 도전 호건 클럭‘지지 호소’

14일 열린 한인 후원 행사에서 존 호건(뒷줄 왼쪽 7번째) 버겐카운티 클럭이 지지자들과 함께했다.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대표적인 ‘친한파’ 정치인인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이 4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며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14일 포트리 소재 ‘칠러스 그릴’에서 열린 호건 클럭 한인 후원 행사에는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 폴 김 팰리세이즈팍 시장, 민석준·크리스 곽 팰팍 시의원 등 지역사회 주요 한인 정치인들과 각계 한인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호건 클럭에게 힘을 실어줬다.

지난 2012년부터 버겐카운티 클럭직을 맡아 온 호건 클럭은 한인 정승훈 부클럭을 임명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한 카운티 행정 서비스 강화에 힘써왔다.
특히 한국어 투표용지 제공 등 한인 커뮤니티 관련 업무를 확대한 것은 물론 각종 한인사회 주요 행사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한인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어왔다.

호건 클럭은 이날 “한인사회는 나에게 가족과 같다. 클럭으로 일하며 한인 주민들과 유권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투표 권리를 행사하고 각종 행정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이번 선거에서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투표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후보로 4선에 도전하는 호건 클럭은 오는 11월3일 치러지는 뉴저지 본선거에서 티모시 월시 공화당 후보와 맞붙게 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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