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미주체전 향한 힘찬 도전
2026-05-18 (월) 07:23:45
배희경 기자

메릴랜드 장애인 선수단이 달라스 미주 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메릴랜드 장애인 선수단이 6월 5-6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메릴랜드 장애인체육회(회장 주병규)는 16일 메리옷츠빌 소재 파탑스코 밸리 주립공원에서 열린 메릴랜드 장애인협회(KADPA, 회장 정희 고귀) 야유회를 방문, 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와 가족들을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달라스 체전에는 메릴랜드에서 선수 16명을 포함해 보호자 및 임원 등 총 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메릴랜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5인제 축구, 3인제 농구, 볼링 등 주요 종목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해 우승권 진입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대회 공식 종목은 ▲수영 ▲볼링 ▲태권도 ▲골프 ▲육상 ▲탁구 ▲피클볼 ▲5인제 축구 ▲한궁 ▲보치아 등이다. 시범 종목으로는 ▲축구공 멀리 차기 ▲콘홀 ▲농구 슛 챌린지 ▲줄넘기 ▲3인제 농구가 진행된다. 아울러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궁 ▲탁구 ▲피클볼 등 다양한 경기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주병규 회장은 “서로를 격려하며 도전하는 정신 자체가 큰 의미이며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값진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승패를 떠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에서 메릴랜드의 위상을 드높이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열린 봄 야유회에서 KADPA 회원들은 함께 친목을 다지는 한편 메릴랜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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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